미 맥도널드 '빅맥' 할인전략 실패 .. 55센트제품 판매중지 입력1997.06.07 00:00 수정1997.06.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사는 창립 기념으로 시판해온 55센트짜리 햄버거의 인기가 저조해 이를 점심과 저녁 메뉴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맥도널드사는 지난 1955년 창립된 것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55센트짜리 "빅 맥"을 판매해왔으며 최소한 오는 12월까지 이를 계속할 계획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재택근무 불가능하다더니…매주 골프치고 재택근무하는 트럼프?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3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