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15 00:00
수정1997.04.15 00:00
다단계판매업체인 중견기업 삼왕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기업명과 심벌을
"앨트웰(Altwell)"로 바꾼다고 15일 밝혔다.
삼왕은 새 이름 앨트웰이 이타주의(Altruism)와 근원(Well)의 합성어로
정직과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왕은 순수 국산품의 다단계판매사업 외에 아리랑공구와 기능성속옷
누벨마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