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지역서 아파트 5천1백여가구 동시분양 .. 벽산건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벽산건설이 4월중 서울 부산을 비롯 전국 주요지역에서 무려 5천1백57
가구를 한꺼번에 분양한다.
이번 물량에는 서울 강서 마곡동 4백79가구, 고양시 주교동 행신동 일대
4백79가구, 대전송강지구 1천2백6가구가 포함돼있는 등 관심을 가져볼만한
지역이 많다.
<>고양시
주교동과 행신동에서 2백83가구와 2백14가구가 분양된다.
고양시청 뒷편 마상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주교동단지에서는 23평형 70가구,
33평형 1백43가구, 44평형 50가구가 공급된다.
평당분양가는 3백50만~3백70만원이다.
이곳은 마상공원이 바로 붙어있어 전원아파트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에 고양시청을 비롯 은행 상가 능곡병원 등 편익시설이 많다.
주교동과 가까운 행신동단지에서는 25평형 65가구, 32평형 1백49가구가
평당 3백60만~3백70만원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행신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어 이미 형성된 생활편익시설과
교육시설이 양호하다.
특히 행주대교 능곡역과 서울~일산행 버스노선이 많아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입주시기는 주교동이 99년 12월, 행신동이 2000년 2월이다.
<>강서마곡동
25평형 1백52가구, 32평형 2백71가구, 42평형 56가구 등 4백79가구가 오는
23일부터 분양된다.
이 단지의 평당분양가는 15%옵션기준으로 5백만원대이다.
이곳은 88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궁산공원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등
주거환경이 쾌적해 청약자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설중인 가양대교가 완공되면 강북과 강남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며
발산역과 김포공항이 5~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하복대
충북 청주시 하복대택지개발지구에서 19일부터 37평형 1백28가구, 49평형
1백16가구, 65평형 30가구 등 중대형아파트 2백74가구가 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3백20만~3백30만원.
99년 10월 입주예정인 이곳은 청주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건설에 따른
지역발전 가능성이 크다.
근처에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들어올 예정이다.
<>부산모라동
19일부터 24평형 2백70가구, 32평형 4백26가구, 44평형 84가구가 분양된다.
이 지역은 과거 공장지대였으나 현재 2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는
주거타운으로 변모, 기반시설이 양호하다.
공사중인 지하철2호선과 백양산터널공사가 완공되면 도심과의 연계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02)767-5192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3일자).
가구를 한꺼번에 분양한다.
이번 물량에는 서울 강서 마곡동 4백79가구, 고양시 주교동 행신동 일대
4백79가구, 대전송강지구 1천2백6가구가 포함돼있는 등 관심을 가져볼만한
지역이 많다.
<>고양시
주교동과 행신동에서 2백83가구와 2백14가구가 분양된다.
고양시청 뒷편 마상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주교동단지에서는 23평형 70가구,
33평형 1백43가구, 44평형 50가구가 공급된다.
평당분양가는 3백50만~3백70만원이다.
이곳은 마상공원이 바로 붙어있어 전원아파트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에 고양시청을 비롯 은행 상가 능곡병원 등 편익시설이 많다.
주교동과 가까운 행신동단지에서는 25평형 65가구, 32평형 1백49가구가
평당 3백60만~3백70만원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행신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어 이미 형성된 생활편익시설과
교육시설이 양호하다.
특히 행주대교 능곡역과 서울~일산행 버스노선이 많아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입주시기는 주교동이 99년 12월, 행신동이 2000년 2월이다.
<>강서마곡동
25평형 1백52가구, 32평형 2백71가구, 42평형 56가구 등 4백79가구가 오는
23일부터 분양된다.
이 단지의 평당분양가는 15%옵션기준으로 5백만원대이다.
이곳은 88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궁산공원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등
주거환경이 쾌적해 청약자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설중인 가양대교가 완공되면 강북과 강남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며
발산역과 김포공항이 5~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하복대
충북 청주시 하복대택지개발지구에서 19일부터 37평형 1백28가구, 49평형
1백16가구, 65평형 30가구 등 중대형아파트 2백74가구가 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3백20만~3백30만원.
99년 10월 입주예정인 이곳은 청주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건설에 따른
지역발전 가능성이 크다.
근처에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들어올 예정이다.
<>부산모라동
19일부터 24평형 2백70가구, 32평형 4백26가구, 44평형 84가구가 분양된다.
이 지역은 과거 공장지대였으나 현재 2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는
주거타운으로 변모, 기반시설이 양호하다.
공사중인 지하철2호선과 백양산터널공사가 완공되면 도심과의 연계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02)767-5192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