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전문업체인 금강주택건설이 신원CC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운학동
2천여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휘닉스타운"을 분양하고
있다.

이달말 준공예정인 "휘닉스타운"은 가구당 1백10~1백43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잔금납입과 동시에 대지 및 건물에 대한 소유권이전과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택지(공유면적포함)가 평당 50만원대, 건축비가 평당 2백20만원
대로 인근지역보다 20%이상 저렴하다.

거실과 주방의 마루바닥을 참나무원목으로 시공,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
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IC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 30분이면 서울진입이
가능해 강남지역에 직장을 둔 입주자들은 출퇴근이 수월하다.

(0335)39-2161~2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