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미국 LA서 1천6백만달러규모 주택사업 벌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건설(대표 장동립)은 미국 LA에서 1천6백만달러규모의 주택사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LA도심에서 북서쪽으로 40km정도 떨어진 발렌시아 인근
스티븐슨랜치일대 1만3천5백여평의 부지에 고급 단독주택 55가구를 건립
분양하는 것이다.
평형별로는 79평형 16가구, 85평형 18가구, 90평형 21가구이며 가구당
분양가는 평형에따라 28만-32만달러이다.
쌍용건설은 이달초 분양에 들어가 98년중반 사업을 끝낼 방침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86년 미국 부동산시장에 진출,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매리어트 호텔개발사업, LA웨스트체스터 주택단지개발사업 등을 벌여왔다.
< 이정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LA도심에서 북서쪽으로 40km정도 떨어진 발렌시아 인근
스티븐슨랜치일대 1만3천5백여평의 부지에 고급 단독주택 55가구를 건립
분양하는 것이다.
평형별로는 79평형 16가구, 85평형 18가구, 90평형 21가구이며 가구당
분양가는 평형에따라 28만-32만달러이다.
쌍용건설은 이달초 분양에 들어가 98년중반 사업을 끝낼 방침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86년 미국 부동산시장에 진출,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매리어트 호텔개발사업, LA웨스트체스터 주택단지개발사업 등을 벌여왔다.
< 이정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