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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지방 주요아파트 시세] 소형중심 매매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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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전세값 급등현상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에 영향을 끼칠 조짐이다.

    올들어 신도시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급격한 오름세를 보인데 비해
    매매가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매매매물이 회수되는
    등 이상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상승할 때 나타나는 첫 현상인 소형 아파트
    중심의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신도시 전세파동이 서울및 수도권지역 전반의 전세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어 매매가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신도시아파트 전세값은 25~35평의 중형아파트 전세값이 오름세를
    주도하면서 여전히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그동안 분당 평촌신도시에 비해 전세값 상승폭이 적었던 일산
    신도시에서도 뒤늦게 전세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주엽역 인근 강촌 우방아파트 68평형의 전세값이 최근 4,000만원 오른
    1억5,000만원에, 후곡마을 동신아파트 61평형도 3,700만원 가량 오른
    1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 의왕시 등 수도권의 다른 도시 매매시장에서는 재건축이 추진되는
    아파트의 매매가만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을뿐 아직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세값은 신도시 전세파동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택전문가들은 분당 등 수도권 5개 신도시와 수도권 일대의 이같은
    전세가 상승추세가 가을 이사철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원당지구 삼보아파트 42평형 전세값이 최근 800만원 오른
    가격에 계약되는 등 고양 안양 성남 군포 부천시의 전세시장도 동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방에서는 매매가와 전세가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방형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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