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아트가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에서 9가구의 통나무주택단지를
조성한다.

대지 1,678평에 원형통나무주택과 반통나무주택 등 두가지 형태로
지어진다.

한 가구당 대지 200여평에 연면적 39,40,42,46평 4가지형태를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다.

평당 택지비는 70만원선이며 평당 건축비는 원형통나무주택이
350만원선, 반통나무주택이 280만원선이다.

따라서 39평형주택은 2억4,000만원선, 40평형이 2억4,400만원선,
42평형이 2억8,500만원선, 47평형이 3억300만원선이다.

서울에서 1시간거리의 남한강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통나무주택을
지어온 풍산건설이 시공을 맡아 1차로 4가구를 짓고 있다.

(02)264-0292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