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신도심 2단계 택지개발사업 본격화...광주도시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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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최수용기자 ]상무신도심 1단계 공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하반기부터 2단계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일 광주도시개발공사는 총1천3백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구 쌍촌동
과 유촌동,치평동 일대 14만1천1백평을 상무신도심 2단계 택지지구로 개발
키로 했다.
도개공은 오는 8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에 착수,10월까지 마무
리한 뒤,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98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방침이
다.
이에따라 도개공은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
택지 2만5천7백58평에 대한 선수분양에 나서 희망업체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다.
상무2지구의 공동주택지에는 평형 60평방미터 이하 아파트가 8백10가구
들어서고 60~85평방미터 이하의 7백78가구,85평방미터 이상은 7백78가구,
85평방미터 이상은 4백4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면적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단독주택지는 2만8천2백13평이고 근린생
활시설은 3천9백23평이 배분됐다.
또 조달청과 체신청 통계청 우체분국 등의 공공기관과 초등학교 중학교
가 각각 2개교씩 들어선다.
총 2천6백41가구와 9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2지구는 계획중인 상무3지구와
공사가 한창인 1지구를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
가운데 올하반기부터 2단계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일 광주도시개발공사는 총1천3백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구 쌍촌동
과 유촌동,치평동 일대 14만1천1백평을 상무신도심 2단계 택지지구로 개발
키로 했다.
도개공은 오는 8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에 착수,10월까지 마무
리한 뒤,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98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방침이
다.
이에따라 도개공은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
택지 2만5천7백58평에 대한 선수분양에 나서 희망업체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다.
상무2지구의 공동주택지에는 평형 60평방미터 이하 아파트가 8백10가구
들어서고 60~85평방미터 이하의 7백78가구,85평방미터 이상은 7백78가구,
85평방미터 이상은 4백4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면적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단독주택지는 2만8천2백13평이고 근린생
활시설은 3천9백23평이 배분됐다.
또 조달청과 체신청 통계청 우체분국 등의 공공기관과 초등학교 중학교
가 각각 2개교씩 들어선다.
총 2천6백41가구와 9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2지구는 계획중인 상무3지구와
공사가 한창인 1지구를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