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현장] 봉천 3구역 .. 5,400가구중 일반분 1,5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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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3재개발구역이 5,000가구가 넘는 대형 아파트단지로
탈바꿈된다.
조합측은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으로 현재 87%이상의 이주를 마치고
철거를 진행중이다.
철거가 끝나는 오는 10월께 종전 토지및 택지평가를 마치고관리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공은 동아건설과 삼성에서 맡아 내년 7월께 착공, 오는 2000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규모
대지 6만여평에 지상12층-27층 49개동 모두 5,400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평형을 보면 15평형이 1,843가구, 25평형이 1,044가구, 33평형이
1,468가구, 39평형이 248가구, 44평형이 784가구이다.
이 가운데 세입자에게 15평형 1,843가구가 배정된다.
나머지 3,557가구중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2,054가구를 제외한 1,500여
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44평형 일부와 25평형 대부분이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지분거래
거래는 뜸한편이다.
철거가 한창 진행중인 단계에서 더이상 투자차익을 노린외지인투자자들의
발길은 끊긴 상태다.
또 안전한 내집마련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재산평가액이 공개될
시점을 노려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급매물외에 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조합원들중 40%정도가 8평규모의 적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30평정도의
지분을 가진 조합원은 최대평형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사업시행면적의 70%인 4만평정도를 차지하는 국공유지의 불하대금은
평균 공시지가인 평당 25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가는 사유지의 경우 600만원안팎이며 국공유지는 평당 350만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
탈바꿈된다.
조합측은 내년 상반기 분양예정으로 현재 87%이상의 이주를 마치고
철거를 진행중이다.
철거가 끝나는 오는 10월께 종전 토지및 택지평가를 마치고관리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공은 동아건설과 삼성에서 맡아 내년 7월께 착공, 오는 2000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규모
대지 6만여평에 지상12층-27층 49개동 모두 5,400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평형을 보면 15평형이 1,843가구, 25평형이 1,044가구, 33평형이
1,468가구, 39평형이 248가구, 44평형이 784가구이다.
이 가운데 세입자에게 15평형 1,843가구가 배정된다.
나머지 3,557가구중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2,054가구를 제외한 1,500여
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44평형 일부와 25평형 대부분이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지분거래
거래는 뜸한편이다.
철거가 한창 진행중인 단계에서 더이상 투자차익을 노린외지인투자자들의
발길은 끊긴 상태다.
또 안전한 내집마련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재산평가액이 공개될
시점을 노려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급매물외에 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조합원들중 40%정도가 8평규모의 적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30평정도의
지분을 가진 조합원은 최대평형에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사업시행면적의 70%인 4만평정도를 차지하는 국공유지의 불하대금은
평균 공시지가인 평당 25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가는 사유지의 경우 600만원안팎이며 국공유지는 평당 350만원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