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일합섬부지에 건립될 아파트 22일부터 일반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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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일합섬부지에 건립될 5,282가구의 아파트가 오는 22일부터 일반에
분양된다.
한일합섬건설 사업부는 11일 수원공장부지에 건립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5일 개관하고 22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단지규모가 큰데다 교통여건이 좋고 24평형에서부터 62평형
까지 다양한 평형이 있어 그동안 수도권 청약대기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평형별 가구수는 24A평형이 666가구, 24B평형이 974가구, 33평형이
2,324가구, 38평형이 352가구, 45평형이 368가구, 50평형이368가구,
62평형이 230가구 등이다.
한일합섬측은 시공사도 일부 바꿔 대림산업이 2,000가구, 쌍용건설이
1,500가구, 우성건설이 1,000가구, 태영이 800가구를 각각 건립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단지는 신도시에 적용된 지역난방시스템을 채택, 관리비가 싸며
24시간 난방및 온수공급시스템이 갖춰진다.
또 단지내에 파출소 우체국 동사무소등 각종 공공시설과 백화점 스포츠
센터 등 대형 생활편익시설도 들어선다.
< 이정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
분양된다.
한일합섬건설 사업부는 11일 수원공장부지에 건립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5일 개관하고 22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단지규모가 큰데다 교통여건이 좋고 24평형에서부터 62평형
까지 다양한 평형이 있어 그동안 수도권 청약대기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평형별 가구수는 24A평형이 666가구, 24B평형이 974가구, 33평형이
2,324가구, 38평형이 352가구, 45평형이 368가구, 50평형이368가구,
62평형이 230가구 등이다.
한일합섬측은 시공사도 일부 바꿔 대림산업이 2,000가구, 쌍용건설이
1,500가구, 우성건설이 1,000가구, 태영이 800가구를 각각 건립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단지는 신도시에 적용된 지역난방시스템을 채택, 관리비가 싸며
24시간 난방및 온수공급시스템이 갖춰진다.
또 단지내에 파출소 우체국 동사무소등 각종 공공시설과 백화점 스포츠
센터 등 대형 생활편익시설도 들어선다.
< 이정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