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대 한국실리콘그래픽스사장과 김익래 다우기술사장은 29일
본사 박용정사장을 방문, 중소기업의 정보화촉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코리아마트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박사장은 이 자리에서 조사장과 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리아마트는 본사가 중진공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통산부와 중기청의
후원아래 중소기업의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사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작해주고
"코리아마트"라는 사이버마켓을 구축 운영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홍보효과를
얻게 되며 해외기업체와의 거래상담 및 주문도 신속히 처리할수 있게
된다.

< 정동헌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