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작구 상도아파트 재건축공사 400억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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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동작구 상도동 상도아파트 재건축공사를 400억원에 수주
했다.
이 회사는 29일 상도동 강남예식장에서 열린 주민총회에서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현대산업개발은 동작구 상도동 201-172번지 일원 4,550평의
기존 5층 아파트 25-29평형 180가구를 헐고 11-21층 6개동 462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평형별로는 25평형 205가구 33평혀 156가구 38평형 21가구 43평형
80가구이며 현대산업개발과 조합측은 오는 10월 사업승인을 얻은후97년
6월께 조합원분 180가구를 제외한 282가구를 일반분양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는 공사중인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했다.
이 회사는 29일 상도동 강남예식장에서 열린 주민총회에서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현대산업개발은 동작구 상도동 201-172번지 일원 4,550평의
기존 5층 아파트 25-29평형 180가구를 헐고 11-21층 6개동 462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평형별로는 25평형 205가구 33평혀 156가구 38평형 21가구 43평형
80가구이며 현대산업개발과 조합측은 오는 10월 사업승인을 얻은후97년
6월께 조합원분 180가구를 제외한 282가구를 일반분양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는 공사중인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