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5일대 개나리아파트
단지 2,60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1만4,000평 규모의 대형 종합유통센터를
건설한다.

22일 이 회사에 따르면 종합유통센터는 지하 지상 각각 5층으로
할인판매장을 비롯, 식당가, 유명 브랜드 전문매장, 클리닉센터, 스포츠
센터, 유아놀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솔건설은 유통센터를 오는 98년 3월 완공할 예정이며 판매장 등 점포
입주권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52-1771 3470-4151~4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