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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설계/컨설팅 "특수"..다세대 등 '주차장기준' 강화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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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하반기부터 다가구및 다세대주택에 대한 주차장확보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따라 건축법강화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건축사무소와
    부동산컨설팅업계가 특수를 맞고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다가구및 다세대주택의 주차장확보
    기준을 가구당 0.7대로 강화, 오는 7월부터 실시키로 함에 따라 건축사무소
    및 컨설팅업계 등 관련업계에 설계의뢰및 컨설팅요청이 밀려들고 있다.

    연희동에 소재한 미래종합건축연구소의 경우 서울시의 주차장설치강화
    개선방안이 나온 지난 5일부터 다가구및 다세대건축예정주들의 문의가
    쇄도, 설계계약건수가 한달 평균 7~8건에서 하루 1~2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쌍문동의 상아건축사사무소는 최근들어 1주일동안 10여건의 다가구및
    다세대주택설계계약을 맺어 한달 계약실적을 이미 넘어선 상태이며
    서초동의 모아건축사사무소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2명의 건축사를
    충원했다.

    이같은 건축설계특수는 부동산경기침체로 휴폐업이 속출하던 건축사무소들
    에게 활기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컨설팅업체들도 다가구주택및 다세대주택의 특수로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21세기컨설팅은 최근들어 1주일동안 7~8건의 다가구및 다세대주택개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달에 비해 무려 2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한국부동산컨설팅은 아예 다가구및 원룸등 자투리땅 개발을 전담하는
    사업부를 신설, 폭증하는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보름간 25건의 컨설팅용역계약을 체결, 두달치 사업물량을
    확보했다.

    한국개발컨설팅은 다가구에대한 수요가 많아지자 자투리땅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자정보와 개발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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