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건설중인 주상복합건물 글로리아
타워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6~지상24층으로 건설되는 이 주상복합빌딩은 지하1층이 사우나,
지상1~2층이 금융시설, 3층이 일반상가, 4~8층이 원룸형 오피스텔,
9~24층이 아파트이다.

지하2~6층은 주차장이다.

상가규모는 20평형대가 5개, 30평형대가 7개, 40평형대가 5개,
60평형대가 2개 등 모두 19개 점포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600만원~800만원이다.

또 오피스텔 21개평형 96가구와 아파트 8개평형 62가구도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이 주상복합 상가는 서울 지하철1호선 제기역과 인접해있고 경동
한약상가 동대문 의류상가 롯데백화점 미도파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는게 특징이다.

문의 (921) 6163-9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