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진로백화점이 민자사업으로 공동시행하는 청주 가경동 청주
고속터미널내 상가 42개점포가 오는 29일 공개추첨 방식으로 분양된다.

신청기간은 26일까지이다.

지상2층으로 지어지는 이상가는 지상1층이 23개점포, 2층이 19개점포이다.

평당분양가격은 지상1층이 539만원~932만원, 2층이 330만원~470만원이며
오는 4월 입점예정이다.

이상가는 청주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어서 사용권이 20년이며 분양
대상도 청주거주자로 제한된다.

이 고속터미널에는 터미널 전문복합상가 업무시설 백화점등이 들어선다.

(0431)57-0857~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