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공론 ; 인재 입력1996.01.12 00:00 수정1996.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론 공론이 정부에 있을때 나라는 다스려지나 정부에 공론이 없고 백성들 속에만 있을때 나라는 어지러워 진다. -이표곡 <>.인재 기르고 있는 사람은 쓸수가 없고 쓰고 싶은 사람은 양성하지 않았으니, 이것이 어려워 지는 까닭이다. -한비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대미 통상 지렛대 된 K조선…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DC를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더그 버검 내무장관 겸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장 등을 면담했다. 미국 측은 이 자리에서 군함과 액화천연가스(L... 2 [사설] 아무리 AI시대라도 군 병력은 함부로 줄일 일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에 나와 인공지능(A)의 국방 활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드론 전쟁인데 수십만 젊은 청년들이 왜 군대에 가서 저렇게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 3 [사설] 법관이 수장 겸직하는 선관위, 62년 낡은 지배구조 깨야 깨끗하고 투명해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비리 복마전’으로 전락했다는 얘기가 나올 지경이다. 선관위 간부들이 자녀와 친인척을 특혜 채용했다가 적발된 게 10년간 87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