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11일부터 남양주창현 고양화정 하남신장등 수도권 3개
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지등 18필지 7,323평의 토지를 수의계약방식
으로 공급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남양주창현이 <>단독주택지 7필지 428평 <>근린
상업지4필지 747평 <>종교용지 1필지 365평 <>유치원용지 2필지 605평
등이며 고양화정지구가 <>업무용지 1필지 956평이다.

또 하남신장지구가 <>의료시설용지 1필지 2,164평 <>유치원용지 1필지
432평 <>체육시설용지 1필지 1,626평 등이다.

이와함께 토공은 서울소재 비축토지 9필지 1,575평과 남양주시 화도읍
비축토지 1필지 1만8,024평을 수의계약중에 있다.

수의계약으로 토지를 매입하고자하는 실수요자들은 주민등록증 인장
계약금(토지대금의 10%)을 갖고 서울지사나 토공본사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3470-5642

< 김태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