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프랑스 알카텔 알스톰사와 반도체 통신기기 공장
자동화등 3분야에서 공동협력방안을 마련키위해 올연말 회담을 갖기로 합의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관련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이날 양사가 연내에 구체적인
업무제휴분야를 확정한후 내년부터 공동사업을 시작키로 했으며 이들의
제휴가 첨단기술의 공동연구개발과 합작생산등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