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현장] 서울 중계 4-2지구 .. 983가구 올해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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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4호선 상계역에서 노원역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당현천을 따라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200-300m 내려가면 왼편으로염광아파트와 성원아파트사이에
270여가구의 주택들이 철거된 현장이 나온다.
올해 1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국공유지에 대한 감정을 마치는등
인허가절차의 마무리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중계4-2재개발구역(서울 노원구
중계동 440-66일대)이다.
조합은 11월 중순까지 철거를 마치고 올말께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조합의 김곤위원장은 "도시계획상 도로로 지정돼 있고 현재 도로로 사용
되는 구역내 국공유지를 조합측에서 매입, 도시계획시설인 단지 외곽도로를
완공해 기부채납하는 것은 관련법상 모순이 있으며 재개발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사업추진과정의 불합리를 지적했다.
<> 사업계획및 불하대금
대지 9,512평에 지상7층-지상25층 9개동 983가구가 새로들어 선다.
평형을 보면 14평형 331가구, 25평형 186가구, 33평형 282가구, 43평형
184가구이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아파트 331가구는 세입자에게배정되고 조합원 332명분
을 제외한 320가구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될것으로 보인다.
최대평형인 43평형의 절반과 25평형 대부분이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분규모로 볼때 30평안팎의 지분소유자는 최대평형인 43평형의 아파트에
무난히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 지분거래
지분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업승인을 마친 단계서 사유지 매물은 없고 국공유지는 수요자들이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해 거래는 한산하다.
특히 국공유지의 경우 사업시행인가이후에도 지분을 매입, 명의변경을
통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나 불하대금을 일시불로 내야하는 부담이
수요자들의발길을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이라는게 인근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구역의 국공유지면적은 전체 9,512평의 사업시행면적의 60%를 차지하는
5,757평이다.
최근 한국감정원과 서울시 지정 감정법인이 구역내 토지및 건물에 대한
감정을한 결과, 평당 300만원안팎의 감정가가 나왔다.
서울시 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남겨둔 상태이나 감정가에 비추어 볼때
불하대금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분시세를 보면 사유지의 경우 10평대의 평당지가는 600-700만원선,
30평대는 평당 500만원선이다.
또 국공유지 지분은 평당 400만원-500만원선을 호가하고 있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
중랑천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200-300m 내려가면 왼편으로염광아파트와 성원아파트사이에
270여가구의 주택들이 철거된 현장이 나온다.
올해 1월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국공유지에 대한 감정을 마치는등
인허가절차의 마무리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중계4-2재개발구역(서울 노원구
중계동 440-66일대)이다.
조합은 11월 중순까지 철거를 마치고 올말께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조합의 김곤위원장은 "도시계획상 도로로 지정돼 있고 현재 도로로 사용
되는 구역내 국공유지를 조합측에서 매입, 도시계획시설인 단지 외곽도로를
완공해 기부채납하는 것은 관련법상 모순이 있으며 재개발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사업추진과정의 불합리를 지적했다.
<> 사업계획및 불하대금
대지 9,512평에 지상7층-지상25층 9개동 983가구가 새로들어 선다.
평형을 보면 14평형 331가구, 25평형 186가구, 33평형 282가구, 43평형
184가구이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아파트 331가구는 세입자에게배정되고 조합원 332명분
을 제외한 320가구가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될것으로 보인다.
최대평형인 43평형의 절반과 25평형 대부분이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분규모로 볼때 30평안팎의 지분소유자는 최대평형인 43평형의 아파트에
무난히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 지분거래
지분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업승인을 마친 단계서 사유지 매물은 없고 국공유지는 수요자들이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해 거래는 한산하다.
특히 국공유지의 경우 사업시행인가이후에도 지분을 매입, 명의변경을
통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나 불하대금을 일시불로 내야하는 부담이
수요자들의발길을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이라는게 인근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구역의 국공유지면적은 전체 9,512평의 사업시행면적의 60%를 차지하는
5,757평이다.
최근 한국감정원과 서울시 지정 감정법인이 구역내 토지및 건물에 대한
감정을한 결과, 평당 300만원안팎의 감정가가 나왔다.
서울시 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남겨둔 상태이나 감정가에 비추어 볼때
불하대금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분시세를 보면 사유지의 경우 10평대의 평당지가는 600-700만원선,
30평대는 평당 500만원선이다.
또 국공유지 지분은 평당 400만원-500만원선을 호가하고 있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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