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스테파노비치 체르노미르딘 러시아총리 내외는 29일낮 3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이한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일행은 이날 오전 김혁규경남지사 안내로 마산 수출자유
지역을 시찰, 항만시설과 인근 공단을 둘러봤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