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원주태장 전주호성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
1,711가구와 근로복지아파트 520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아파트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9월19일) 현재 당해주택
건설지역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며 근로복지아파트는 당해
지역(원주태장:원주시 및 횡성군,전주호성: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5인
이상 상시종업원을 고용한 기업의 근로자로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1년전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인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