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산업이 일산신도시 지하철 종점인 장촌역에 건립되는 ''이마파킹
플라자''의 근린상가를 21일부터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514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9층 여년적 3,798평
규모로 세워지는 ''이마파킹플라자''의 지상1~2층에 들어선다.

위치업종은 1층이 금융기관과 패스트푸드점 제과점등이며 2층은 대형전문
음식점과 클리닉센터이다.

평당분양가는 1층이 1,300만원대, 2층이 550만원대이다.

상가입주자는 3층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알선개통에 맞춰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0344)913-3222.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