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주택공사 충남지사는 14일 충남 보령시 명천지구에 20평형과 23평형
일반아파트 4백87가구와 23평형근로복지아파트 2백가구등 모두
6백87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오는 20,21일 이틀동안 신청접수를 받을 아파트의 평당분양가격은
20평형이 1백86만9천원,23평형 1백88만5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일반아파트의 경우 보령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10년이내에
다른 주택 또는 주택용지에 당첨된 사실이 없는 자와 주소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수도권거주자등이다.

근로복지아파트는 보령시 홍성군 청양군 서천군 소재 제조업체 근로자로
1년이상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042)( 522 )4933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