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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월계신동아 재건축 .. 96년 5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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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1,459가구 규모의 노원구 월계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공사
    를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615가구중 투표참가자의 92%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1,000억원
    규모의 재건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산업개발측은 오는 96년 5월 사업에 착수, 노원구 월계1동 81
    번지 일원 1만3,255평에 자리잡고 있는 16년된 신동아아파트를 헐고 오는 99
    년 6월까지 26~43평형 1,459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지하2층~지상25층 14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연면적 5만6,619평으로
    26평형 605가구, 33평형 512가구, 43평형 3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조합원분
    을 제외한 879가구는 96년 6월께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측은 이 아파트단지를 주변여건에 맞게 특화시킬계획
    인데 전가구 중앙정수시스템과 위성및 CATV수신장치를 설치해줄 예정이다.

    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위해 아파트단지에 조깅코스 농구장 어린이놀이
    터 유실수조경단지 스노우멜팅시스템등을 설치하는 한편 지하실공간을 놀이
    방 체력단련실 독서실등의 주민공동생활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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