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로 건설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 인터체인지(IC)분기점(JC)등
출입시설이 9곳,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에 8곳이 각각 설치된다.

건설교통부는 11일 발표한 민자유치 고속도로 사업기본계획안에서
길이 80.3km 의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시발점인 천안과 논산에 분기점,
공주.서논산 등 7곳에 인터체인지를 각각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80.2km의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에는 동대구.대동에 분기점,경산.청도.
밀양.삼랑진 등 6곳에 인터체인지를 설치하고 김해군 상동면 감소리
상.하행선에 휴게소를 조성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