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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외도동 주거지역서 토지구획정리사업 곧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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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외도동 일대 주거지역 75만1천2백25평방m에 대한 토지구획정리사업
    이 곧 착공된다.

    제주시는 9일 지역간 균형 개발을 위해 올해 부터 오는 99년말까지
    3백5억원을 들여 외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중 사업계획에 대한 도의 승인이 나는대로 실시설계를 하고
    환경.교통영향 평가 용역을 의뢰하는 등 준비작업을 마친뒤 오는 9월께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주거용지 48만7천7백25평방m <>공원,도로 등
    공공용지 26만3천5백평방m 등으로 2천8백여가구 9천7백명을 수용하게
    된다.

    시는 외도지구를 입지적 특성과 경관 등을 살려 쾌적한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할 방침인데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부지역에도 주택단지가
    들어섬으로써 인구분산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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