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남산외인아파트 폐자재 골재로 재활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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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이 지난해 발파해체한 서울 남산외인아파트 폐자재를 골재로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은 이들 재활용골재를 최근 4.19묘역 성역화현장에 도로 보조기층제
로 시공한뒤 밀도시험등 다양한 시험을 거친 결과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순수 재활용골재 뿐만아니라 일반 쇄석,보조기층재료를 4가지 형태로
분류,재생골재와 쇄석을 섞어 시공한 결과도 현장밀도가 KS규정(95%)보다
높은 98%-1백%로 나타나는등 성공적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그동안 폐자재 재활용을 위해 실시했던 각종 시험
시공자료를 종합평가,시공지침서를 만들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은 이들 재활용골재를 최근 4.19묘역 성역화현장에 도로 보조기층제
로 시공한뒤 밀도시험등 다양한 시험을 거친 결과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순수 재활용골재 뿐만아니라 일반 쇄석,보조기층재료를 4가지 형태로
분류,재생골재와 쇄석을 섞어 시공한 결과도 현장밀도가 KS규정(95%)보다
높은 98%-1백%로 나타나는등 성공적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그동안 폐자재 재활용을 위해 실시했던 각종 시험
시공자료를 종합평가,시공지침서를 만들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