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1.10 00:00
수정1995.01.10 00:00
내년 3월 인천시로 편입되는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일대가 새로운 주택단지
로 개발된다.
인천시는 9일 주택난 해소를 위해 김포군 검단면 마전 금곡 왕길리 일대
23만8천평방m를 택지지구로 지정해 오는 98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
다.
토지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모두 4백55억7천여만원이 소요되고
개발이 완료되면 2천40가구의 아파트와 시민 휴식공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