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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토지면톱] 주공분양가 최고 6%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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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주공아파트 분양가격이 지난해보다 최고 6%선까지 오를 전망이다.

    9일 주공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사비산정때 적용되는 노임이 평균 17.1%
    오름에 따라 주공아파트 공사비가 지난해에 비해 8.5%이상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택지비를 제외한 공사비(건축비및 대지조성공사비)가 주공아파트
    분양가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올 주공아파트 분양가는
    5.1- 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주공아파트 평균 평당분양가가 지난해 1백94만원선보다 9만9천원-11만
    6천원 오른 2백3만9천뭔-2백5만6천원선이 되는 셈이다.

    이같이 주공아파트 공사비 상승폭이 다른 정부발주공사비 예상상승폭
    (5.1%)보다 훨씬 큰 것은 주공아파트 공사비에서 노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정부발주공사 30%보다 훨씬 높은 50%를 넘고있기 때문이다.

    이 분양가격은 지난해 주공아파트공사의 평균낙찰률 87%선을 적용했을
    경우에 예상되는 수준이며 건설업체의 저가투찰자제운동의 영향으로 낙찰률
    이 높아질때를 감안하면 분양가격은 더 올라갈수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주공 관계자는 "아파트의 공사비의 경우 노임의 비중이 너무 높아 올해부터
    시중노임이 적용되면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원가절감대책을 마련중
    이나 뾰쪽한 대안이 아직 세워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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