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설업체 '95 구상] 청구..호주서 연립분양등 해외진출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구는 올해 해외에서 첫 사업을 벌인다.

    호주에서 4백20가구의 연립주택을 건립 분양하고 일본에서도 1백70가구의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 북경에서도 아파트와 오피스빌딩을 건립하기 위해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사업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최근 1-2년간 중국 북경과 일본 동경
    그리고 호주 팜스프링에 현지지사 또는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호주 법인을
    지난해 11월 가장 늦게 설립했는데 성과는 가장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

    이영우 청구사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해외에서도 주택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그동안 현지에 법인과 지사를 설립했다고 소개하며 호주사업의 진척이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호주사업은 현재 호주당국에 주택사업에 대한 허가신청을 내놓은
    상태라며 사업비는 약 1억3천만달러, 착공시기는 8월쯤으로 예상했다.

    이 사장은 일본 동경의 타운하우스건립사업은 현재 토지매입단계이며 중국
    북경의 개발사업은 토지매입검토단계라고 소개하고 일본 동경의 타운하우스
    는 올해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청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레저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제주 부산 속초 속리산인근에 각각 레저사업용의 부지를 확보
    해 두고 있고 강원도지역에 대규모 리조트단지를 조성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고 밝히고 리조트단지는 콘도와 골프장이 함께 들어서는 종합리조타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분야에서는 지방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말 부산에 사업본부를 설립한 청구는 올해 광주에도 사업본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청구는 이들 사업본부를 통해 현지의 재건축 재개발등 각종 공사를 수주할
    예정이다.

    이미 사업본부를 설립한 부산지역에서는 올해 약 4천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청구는 주택사업의 신상품으로 원룸아파트와 주상복합빌딩 그리고 임대
    주택을 선보인다.

    이사장은 독신자와 신혼부부들이 거주할수 있는 원룸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 강남지역의 역세권에 토지매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구는 원룸아파트를 사원들에게 임대하는 복안도 갖고 있다.

    주상복합빌딩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서울 천호동 천호사거리지역을 적지로
    보고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장은 서울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미분양되고 있는 것은 평형이
    너무 큰 데 원인이 있다면서 천호동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모두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설계할 예정이다.

    청구는 아파트사업에 조립식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지난해 조립식판넬을 튼튼하게 연결할수 있는 C.N.I공법을 자체 개발했다.

    "신도시에서 부실파동이후 조립식공법의 취약부분인 판넬 연결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1년여동안 연구한 결과 무수축몰타르를 이용하는
    공법을 개발했습니다. 분당 연립주택과 오산원동아파트 대구 노변아파트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데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이 사장은 한양대등 대학의 연구기관에서도 이 공법의 우수성에 대해
    인정했다면서 올해 충북음성 조립식주택자재공장에서 1천5백가구분의 자재를
    생산 현장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구는 이와함께 올해 일체식 욕조(C.B.R)도 대량생산해 현장에 적용한다.

    하나의 콘크리트로 만든 이 일체식 욕조는 방수효과가 좋을 뿐아니라
    공기를 단축시키는 효과도 있어 호텔 병원 콘도등에 판매도 할 예정이라고
    이 사장은 밝혔다.

    청구는 올해 주택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1만3천3백11가구)보다
    1백7% 많은 2만7천5백7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재건축 재개발과 도로 등의 공사수주에 적극 나서 수주목표를 지난해
    8천8백억원보다 1백38.6% 높은 2조1천억원으로 잡았다.

    이미 수주한 공사가 속속 진행되어 매출도 지난해 6천7백억원보다 41% 많은
    9천5백억원으로 설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ADVERTISEMENT

    1. 1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용산에 호텔 수준 시니어 레지던스

      서울 용산구에서 상반기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인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예비 계약자를 위한 프라이빗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5층~지상 7층, 1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는다.시니어 입주자를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당 2대의 전용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한다. 수전 연결이 가능해 개별 가드닝(정원 가꾸기)을 즐길 수 있는 2m 깊이의 오픈 발코니와 야간 보행 안전을 돕는 센서형 스텝라이트 등도 설치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골프연습장과 단지 내 의원 등이 마련된다. 호텔 수준의 라운지 웰컴존과 컨시어지, 북라운지, 티하우스,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된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 개관에 앞서 오는 5월까지 예비 계약자를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위트룸에서 운영한다.

    2. 2

      산안법 이어 건안법까지...1개 사고 3중 제재 '공포'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3개 이상의 법안에 의한 중복 처벌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 기준이 ‘영업 이익의 5%’와 ‘매출액의 3%’ 등 실적과 연동돼 있어 흑자를 낸 기업일수록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건설안전특별법안(건안법)이 심사되고 있다.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1년 이하 영업 정지 또는 매출액의 3% 이내, 최대 1000억원 범위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매출이 없거나 산정이 어려운 중소형 건설사는 10억원 이내로 한도를 뒀다. 비슷한 취지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건안법 논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산안법은 산재로 연간 3명 이상 사망하면 영업이익 5% 안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고, 적자이거나 산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30억원 이내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에서는 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더해 건설 사망사고에 대한 처벌을&n

    3. 3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경산 최대 공원 품어…KTX역 인근 1004가구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1단지’를 선보인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의 눈길을 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1004가구(전용면적 74~99㎡)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 입주는 2029년 1월로 예정돼 있다.경산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해 각종 상업·행정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교육시설도 생활권에 포함된다. KTX 경산역과 경안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경산중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경산초, 동부초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경산시청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상품과 커뮤니티가 다양한 대단지 아파트라는 게 장점이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1·2단지가 모두 공급되면 21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 카페 등이 마련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인다. 인기 높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위주로 넓은 주방 및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인 경산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경산시 최대인 약 64만㎡ 규모의 문화예술공원이다. 완공 후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넓은 녹지는 물론 산책로, 휴식 공간을 갖춰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