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기술단, 책임감리업무 가장 많이 수행해...건설감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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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리업무를 가장 많이 수행하고있는 업체는 삼우기술단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감리협회에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5일까지 1백95개 감리업체가
수주한 책임감리용역은 토목공사 4백46건 4천4백54억원, 건축공사 1백71건
7백94억원등 모두 6백17건 5천2백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금액기준으로 책임감리업무를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삼우기술단으
로 19건 3백82억원이었으며 동명기술공단 22건 3백22억원, 도화종합기술공사
25건 3백21억원의 순이었다.
올해 신규로 감리업에 뛰어든 건설업체중에는 대우가 3건 73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림산업 3건 54억원 극동건설 6건 22억8천만원 임광토건 3건 22억3천
만원 등이었다.
건설부산하 4개 감리공단중에서는 토개공종합감리공단이 9건 53억9천9백만
원, 도공종합감리공단이 7건 54억9천6백만원으로 비슷하게 앞서 나가고있고
주공종합감리공단 8건 37억원,수자원공종합감리공단이 6건 12억5천만원
등이었다.
엔지니어링업체들이 책임감리업무를 많이 수행하고있는 것은 이들이 책임감
리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시공감리를 많이 수행한 경험이 있어 수주에 유리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의 수주실적도 과당경쟁으로 대부분 2백억원에서 3백억원선에
머물러 감리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힘들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
한국건설감리협회에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25일까지 1백95개 감리업체가
수주한 책임감리용역은 토목공사 4백46건 4천4백54억원, 건축공사 1백71건
7백94억원등 모두 6백17건 5천2백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금액기준으로 책임감리업무를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삼우기술단으
로 19건 3백82억원이었으며 동명기술공단 22건 3백22억원, 도화종합기술공사
25건 3백21억원의 순이었다.
올해 신규로 감리업에 뛰어든 건설업체중에는 대우가 3건 73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림산업 3건 54억원 극동건설 6건 22억8천만원 임광토건 3건 22억3천
만원 등이었다.
건설부산하 4개 감리공단중에서는 토개공종합감리공단이 9건 53억9천9백만
원, 도공종합감리공단이 7건 54억9천6백만원으로 비슷하게 앞서 나가고있고
주공종합감리공단 8건 37억원,수자원공종합감리공단이 6건 12억5천만원
등이었다.
엔지니어링업체들이 책임감리업무를 많이 수행하고있는 것은 이들이 책임감
리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시공감리를 많이 수행한 경험이 있어 수주에 유리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의 수주실적도 과당경쟁으로 대부분 2백억원에서 3백억원선에
머물러 감리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힘들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