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구반포주공, 재건축 평형제한완화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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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가 최근 재건축 아파트의 평형제한을 완화하기로 하자 대형평형이
많은 서울 구반포주공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근중개업소에따르면 건설부가 최근 기존아파트의 평형이 전용 1백15
이상일 경우 새아파트를 기존아파트평형까지 지을수있도록 평형제한을
완화하기로하자 22~62평형 4천여가구가 들어서있는 구반포주공아파트가
평균 1천만~2천만원정도 올라 평당 9백만~1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
중개업소의 한관계자는 "평형제한완화방침이 알려진이후 매물이 회수돼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나 22평의 경우 2억원선"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단지가 저밀도지구로 지정돼있어 정확한 시세는 시정개발연구원의
적정주거밀도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는 다음달쯤에야 형성될 것같다"고
지적.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
많은 서울 구반포주공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근중개업소에따르면 건설부가 최근 기존아파트의 평형이 전용 1백15
이상일 경우 새아파트를 기존아파트평형까지 지을수있도록 평형제한을
완화하기로하자 22~62평형 4천여가구가 들어서있는 구반포주공아파트가
평균 1천만~2천만원정도 올라 평당 9백만~1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
중개업소의 한관계자는 "평형제한완화방침이 알려진이후 매물이 회수돼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나 22평의 경우 2억원선"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단지가 저밀도지구로 지정돼있어 정확한 시세는 시정개발연구원의
적정주거밀도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는 다음달쯤에야 형성될 것같다"고
지적.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