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20의5 일대에 있는 서초연립 훼밀리연립
궁전연립 유림연립 재건축사업을 최근 수주했다.

삼익건설은 19일 실시된 조합원 총회에서 67명의 조합원중 45명의 지지를
얻어 현대건설과 럭키개발을 누르고 시공회사로 선정됐다.

삼익건설은 총 2천4백여평의 대지에 들어서있는 이들 연립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26평형 1백39가구 32평형 44가구 43평형 60가구등 2백43가구의 아파
트를 건립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