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일 강서구 방화동 택지개발1지구내 3천2백47가구
에 대한 입주를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달동안 실시키로 했다.

이번에 입주할 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완공된 1지구내 1.3,5.6단지 16개동
으로 영구임대 4백4가구,공공임대 5백96가구,공공분양 8백75가구,근로복지
1천3백72가구 등이다.

또 이 기간동안 아파트단지내 상가 3개동 54개점포와 사회복지관등 부대
복리시설등도 함께 입주된다.
한편 공사측은 오는 3-4일 이틀동안 입주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누수및 시
설물 작동상태등에 대한 최종점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