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2사 한해성금 18억9천여만원 모금
가뭄극복 특별생방송을 통해 거둔 한해 성금은 모두 18억 9천여만원
(KBS 15억 2천만원, MBC 3억7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한해민 돕기 성금접수를 시작한 지난 21일이후 이날까지 접수된
성금 총액은 *KBS 43억 2천6백만원 *MBC 20억 5백만원이다.
양사는 1차로 이달말까지 접수된 성금 전액을 방송협회를 통해 보사부
산하 전국재해대책협의회(회장:최종율 경향신문 사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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