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26일 전국 50개지구를 대상으로 감리상태를 평가,금성 종합
건축사사무소 등 5개 감리회사를 올상반기 우수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밝
혔다.

주공은 또 이날 감리업무수행 내용이 부실한 것으로 평가된 김중업 종합
건축사사무소 등 5개업체를 경고조치했다.

평가성적이 상위 10%이내에 들어 우수감리회사로 선정된 감리회사는 금성
을 비롯 목성 동일 신한 아람. 덕산. 해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다.

또 경고조치를 받은 업체는 김중업을 비롯 그룹조형 창건 구조사 한길 종
합건축사사무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