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갑, 경주시, 영월.평창등 국회의원 보궐선거 3개지역 입후보자
마감결과 대구 수성갑에 12명의 정당 및 무소속 출마자들이 등록하는등 3
개지역에 모두 23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평균 7.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
였다.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각당 및 후보들은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
했으며 각지역 선관위는 합동연설회 일정을 조정, 오는 23일 대구 수성갑
과 영월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유세에 들어간다.

또 각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법적으로 허용된 정당연설회와 가두연설에
나설 계획인데 민주당은 21일 경주에서 이기택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당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