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 무재해 50만시간 첫 달성...삼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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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대표 최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하철공사 무재해 50만시간을
달성했다.
삼성건설은 23일 부산시 북구 구포동 지하철2호선 210공구 현장에서 지난해
3월22일부터 올 6월3일까지 14개월(50만시간)동안 무재해를 기록했다고 밝혔
다.
이 무재해기록은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도원이 공식 확인한것으로 지하철
현장이 일반 건설현장보다 위험요소가 많아 그만큼 무재해를 달성하기가 어
려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산지하철 210공구에서는 공사중단권을 비롯 안전시설의 표준화, 안전우수
자 월간 포상제도, 경고장제도등 다양한 재해예방 제도가 도입, 운영되고 있
다고 삼성건설은 밝혔다.
달성했다.
삼성건설은 23일 부산시 북구 구포동 지하철2호선 210공구 현장에서 지난해
3월22일부터 올 6월3일까지 14개월(50만시간)동안 무재해를 기록했다고 밝혔
다.
이 무재해기록은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도원이 공식 확인한것으로 지하철
현장이 일반 건설현장보다 위험요소가 많아 그만큼 무재해를 달성하기가 어
려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산지하철 210공구에서는 공사중단권을 비롯 안전시설의 표준화, 안전우수
자 월간 포상제도, 경고장제도등 다양한 재해예방 제도가 도입, 운영되고 있
다고 삼성건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