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내미는 사내포스터 제작...쌍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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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축구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쌍용그룹이 경고(옐로
우)나 퇴장(레드)카드가 아닌 경기규정에 없는 격려(그린)카드를 내미는 사
내 포스터를 제작,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의 모델은 쌍용그룹종합조정실의 김용식차장(40). 쌍용그룹의 전
계열사에 뿌려진 이 포스터는 "따지며 빈정거릴때는 옐로카드,그것이 실수를
지워주지 못합니다. 꼬집고 배척할때는 레드카드,그것이 실패를 성공으로 바
꿔주지 못합니다"는 문구를 담고 있다.
김차장은 "조직생활에서 고의적인 실수가 아닐바에야 주의나 경고보다는 격
려가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룹내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그린카드"의미에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우)나 퇴장(레드)카드가 아닌 경기규정에 없는 격려(그린)카드를 내미는 사
내 포스터를 제작,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의 모델은 쌍용그룹종합조정실의 김용식차장(40). 쌍용그룹의 전
계열사에 뿌려진 이 포스터는 "따지며 빈정거릴때는 옐로카드,그것이 실수를
지워주지 못합니다. 꼬집고 배척할때는 레드카드,그것이 실패를 성공으로 바
꿔주지 못합니다"는 문구를 담고 있다.
김차장은 "조직생활에서 고의적인 실수가 아닐바에야 주의나 경고보다는 격
려가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룹내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그린카드"의미에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