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파트,재건축사업 통해 새로 건립...21일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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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개념으로는 우리나라 첫 아파트인 마포아파트(62년 건립)가 재건축사
업을 통해 새로 건립됐다.
사업승인시점을 기준으로 볼때 첫 재건축아파트이기도한 마포아파트는 지
난 88년 12월 재건축사업승인을 받았지만 세입자문제로 사업이 지연돼오다
가 지난 92년 6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21일 완공됐다.
시공을 맡은 삼성건설은 지난해 공정이 60%까지 진행됐을 때 사업계획을
대폭 수정,수십억원의 공사비를 추가로 투입해 화제가 되기도했다.
총 9백82가구로 재건축된 마포아파트는 5년이상된 사과나무 감나무등 유실
수와 대형수목을 단지내에 수백그루 심어 도심속의 소공원처럼 꾸며졌다.
또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기하학적 문양의 컬러보도블록으로 보행자전용
도로를 설치했고 중앙진입도로는 곡선구간으로 처리,과속을 방지하는등 입
주자안전을 최대한 배려했다.
업을 통해 새로 건립됐다.
사업승인시점을 기준으로 볼때 첫 재건축아파트이기도한 마포아파트는 지
난 88년 12월 재건축사업승인을 받았지만 세입자문제로 사업이 지연돼오다
가 지난 92년 6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21일 완공됐다.
시공을 맡은 삼성건설은 지난해 공정이 60%까지 진행됐을 때 사업계획을
대폭 수정,수십억원의 공사비를 추가로 투입해 화제가 되기도했다.
총 9백82가구로 재건축된 마포아파트는 5년이상된 사과나무 감나무등 유실
수와 대형수목을 단지내에 수백그루 심어 도심속의 소공원처럼 꾸며졌다.
또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기하학적 문양의 컬러보도블록으로 보행자전용
도로를 설치했고 중앙진입도로는 곡선구간으로 처리,과속을 방지하는등 입
주자안전을 최대한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