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건물의 건축이 올하반기 부터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

이는 서울시내에 택지고갈로 주택건설업체들이 도심의 초고층 주상복상
건물 건립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다 이달중에 주택촉진법에 저촉받지
않는 주상복합건물내 아파트건립 허용가구수가 2백가구로 대폭 완화될 예정
이기 때문.

기존 주상복합건물내에 짓을수있는 아파트가구수가 1백가구로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도 허가건수가 92년 11건에서 지난해 27건으로 늘어났으며 올4월
까지만해도 17건이 허가가 났거나 심의를 통과해 있는 등 주상복합건물의
건축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