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서울 등촌지구에서 2천6백27가구의 아파트를 8일부터 분양한다.
3개단지에 15층 23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평형별가구수는 16평형이
5백65가구이며 24평형이 2천62가구이다.
이중 특별분양분을 뺀 일반분양분은 16평형이 5백9가구, 24평형이 1천8백57
가구이다.
전용면적은 16평형이 11평이며 24평형이 17평이다.
분양가격은 공용면적과 주차장면적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16평형이
4천7백64만2천원-4천9백22만1천원이다.
또 24평형은 6천9백89만5천원-7천1백15만5천원이다.
융자금은 16평형이 1천4백만원, 24평형이 1천2백만원이다.
분양일정은 16평형의 경우 특별분양대상자와 월2-5만원 청약저축자중 3년이
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회차가 30회 이상인 자가 8일, 1순위자가 9일, 2순
위자가 10일, 월5만5천원-10만원 청약저축자중 1-3순위자가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