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일산 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매각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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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 등 신도시 상업업무용지의 매각이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한국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신도시에서 팔린 상업업무용지
는 분당 42필지 2만6천평,일산 39필지 3만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배, 3.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당 신도시에서는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과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분당중
앙시장(주),성심시장(주),뉴타운개발(주),산호종합건설,한벽건설,하이웨이유
통,유성공명 등이 상업업무용지를 사들였다. 또 일산 신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를 사들인 업체는 제일생명보험과 삼성생명보험,기아자동차,(주)재능교육,나
운건설,동주수산,한세개발,서현컨설팅 등이다.
이처럼 신도시 상업용지 매각이 활기를 띠는 것은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이
완료되고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데다 땅값도
인근 성남시나 고양시보다 싼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신도시에서 팔린 상업업무용지
는 분당 42필지 2만6천평,일산 39필지 3만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배, 3.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당 신도시에서는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과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분당중
앙시장(주),성심시장(주),뉴타운개발(주),산호종합건설,한벽건설,하이웨이유
통,유성공명 등이 상업업무용지를 사들였다. 또 일산 신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를 사들인 업체는 제일생명보험과 삼성생명보험,기아자동차,(주)재능교육,나
운건설,동주수산,한세개발,서현컨설팅 등이다.
이처럼 신도시 상업용지 매각이 활기를 띠는 것은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이
완료되고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데다 땅값도
인근 성남시나 고양시보다 싼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