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7일 학익및 문학 구획정리사업지구에서 발생하는 토
석 64만입방m를 송도신도시조성사업 매립용등으로 활용키로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학익및 문학지구의 구획정리작업에서 학익지
구 40만입방m,문학지구 24만입방m등 토석이 64만입방m나
발생해 이의 활용에 고심해오다 8월초로 착공예정된 송도신도시조
성사업에 36만입방m를,인근 구획정리사업지구 보조기층재료 생산
에 9만입방m를,계산택지개발사업지구 성토용으로 19만입방m를
각각 활용키로한것.
인천시는 2개지구 구획정리사업에서 발생하는 토석을 송도신도시
조성사업에 활용해 15억4천7백만원,보조기층재료생산및 타사업장
에 활용해 48억5천1백만원등 모두 63억9천8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