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톱] 고양시 중산지구, 내달 1,5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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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중산지구에서 1천5백여가구의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 내달
분양된다.
13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중산지구에서 동부건설 두산건설 현대산업
개발 등 6개업체가 1천5백84가구의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계획이다.
당초 동시분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업체들간에 아직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사업승인 및 분양승인 신청일정을 서로 다르게
잡고있어 개별적으로 분양될 전망이다.
이번달에 4백80가구의 아파트를 공동분양할 예정이던 두산건설과 한성은
내달초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승인은 이미 얻어 지난 2월 아파트 착공에 들어갔으나 단지내 일부
지역이 암반이 많아 분양이 지연되어왔다.
이들 양사는 이달말 분양신청에 들어갈 방침인데 평형별가구수는 37평형이
96가구, 48평형이 3백84가구이다.
동부건설과 건영은 내달 중순 5백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의 용적률 문제를 놓고 토개공과 협의를 벌여오던 이들 업체는 최근
용적률에 최종 결론을 짓고 4월말 사업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5층을 건립되는 이 아파트의 평형별가구수는 22평만 5백40가구이다.
현대산업개발도 내달 민영아파트 32평형 4백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대형인 46평형과 53평형을 각각 48가구, 66가구 등
1백14가구 를 내달말 분양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격을 평형에 따라 2백10만원-2백3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청약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지역우선
공급분은 없으며 민영주택의 경우 20배수나 채권입찰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중산지구에서는 지난 9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시작돼 4천가구
가까이가 주인을 찾았고 일부 아파트는 5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분양된다.
13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중산지구에서 동부건설 두산건설 현대산업
개발 등 6개업체가 1천5백84가구의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계획이다.
당초 동시분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업체들간에 아직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사업승인 및 분양승인 신청일정을 서로 다르게
잡고있어 개별적으로 분양될 전망이다.
이번달에 4백80가구의 아파트를 공동분양할 예정이던 두산건설과 한성은
내달초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승인은 이미 얻어 지난 2월 아파트 착공에 들어갔으나 단지내 일부
지역이 암반이 많아 분양이 지연되어왔다.
이들 양사는 이달말 분양신청에 들어갈 방침인데 평형별가구수는 37평형이
96가구, 48평형이 3백84가구이다.
동부건설과 건영은 내달 중순 5백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의 용적률 문제를 놓고 토개공과 협의를 벌여오던 이들 업체는 최근
용적률에 최종 결론을 짓고 4월말 사업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5층을 건립되는 이 아파트의 평형별가구수는 22평만 5백40가구이다.
현대산업개발도 내달 민영아파트 32평형 4백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대형인 46평형과 53평형을 각각 48가구, 66가구 등
1백14가구 를 내달말 분양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격을 평형에 따라 2백10만원-2백3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청약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지역우선
공급분은 없으며 민영주택의 경우 20배수나 채권입찰도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중산지구에서는 지난 9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시작돼 4천가구
가까이가 주인을 찾았고 일부 아파트는 5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