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월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보였던 도지지역 집값이 보합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전세값은 지난해 3월이후 가장 높은 1. 1%올랐다.

주택은행이 11일 전국 33개도시 4천1백19개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주택가격동향"에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가격지수는 91. 9(90년말=1백)로
2월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5개직할시가 각각 0. 1%내렸다. 33개중소도시는 전달
과 같았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보합세를 보인반면 아파트는 0.1%
올랐다.
특히 서울지역아파트값은 1월 0. 2%,2월 0. 6%오른데이어 3월에도 0.1%가
올라 올들어 0. 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