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수원 영통영덕지구를 오는 6월 착공하기로했다.
토개공은 23일 신도시이후 가장 큰 택지개발지구인 수원 영통영덕지구의
조성공사를 설계용역이 끝날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6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통역덕지구택지개발은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화성군 태안읍 영통리,
용인군 기흥읍 영덕리일대 1백만평에 2만7천가구의 주택이 들어설수있는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개공이 영통영덕지구의 착공을 오는 6월로 계획함에따라 이지구의
아파트용지는 1년후인 내년 하반기쯤부터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