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 송촌지구, 새 주거타운으로 탈바꿈..97년까지 개발완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송촌지구(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일대) 가 대전 북동쪽의 새로운 주거타운
    으로 변모하고 있다.

    송촌지구는 최근에 개발이 완료된 법동지구와 연계돼 개발되는 택지개발
    지역으로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도시미관을 고려, 고층아파트에 스카이라인
    이 적용된다.

    이일대는 대전시 공영개발사업단이 지난 92년6월에 택지조성을 완료,현재
    아파트 입주와 함께 공사가 일부 한창인 법동지구와 붙어있는데다 이미
    조성이 끝나 생활권이 형성된 중리지구도 인접, 대규모 신흥 개발지로
    떠오르고있는 지역이다.

    시 공영개발사업단은 송촌지구 30만5천평의 택지에 총사업비 2천3백억원을
    들여 오는 97년말까지 택지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아파트 8천
    4백80가구,단독주택 7백58가구등 모두 9천2백38가구.

    시는 지난해 12월 건설부로부터 이지구에 대한 택지개발계획승인을 받고 교
    통영향평가와 에너지사용계획에 대한 협의를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환경
    영향평가 협의 중인데 이지구에 대한 세부계획을 오는 4월말까지 수립해
    건설부에 승인요청하고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8월까지 보상을
    완료,오는 10월에 공사착공할 예정이다.

    송촌지구에서의 첫분양은 내년6월께 공영개발사업단이 공급할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 2천7백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96년3월이후에
    시영아파트 4천60가구와 민영아파트 1천7백2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개발사업단은 오는 4월에 전용면적 25.7평초과 아파트가 들어설 8만
    5천4백40평을 민간업체에 매각하고 단독주택용지등 기타택지는 내년 6월
    부터 매각할 계획이다.

    >>>> 입지여건 <<<<

    북측으로 접하고있는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하는데 중점을 둬 아파트를 개발
    제한구역쪽에 배치했고 단독주택과 상업용지를 안쪽에 배치 시켜 법동지구
    와 생활이 연계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일대에 자리잡고있는 이지구는 엑스포행사를 위해
    인근에 한밭대로가 개설되고 중리대로 신탄진로가 확장되는등 대전교통
    흐름의 맥이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대전인터체인지와 고속 및 동부시외버스터미널
    까지는 10분, 신탄진역까지는 15분, 대전역까지는 25분거리이다. 지구앞
    신탄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정도만 가면 대청댐유원지에 도달할 수
    있고 용전4거리에서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대덕연구단지와 엑스포과학공원
    까지도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대전시청 충남도청 법원등의 관공서와 동양 대전백화점등 상권이 집중된
    대흥 은행 선화동일대도 30분이면 충분하고 국세청은 지구 맞은편 중리지구
    에 위치, 5분거리이다.

    시는 이 지구를 개발하면서 보물209호로 지정된 동춘당(면적 3천1백70평)
    을 공원개발지역에 포함시켜 공원면적을 다른지구에 비해 5%정도 더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기관으로 국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가 신설되고 근린공원
    3개, 어린이공원 11개, 완충녹지 16개,경관녹지 1개,공용청사 4개,주차장
    7개,배수지 1개,가압장1개등의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 공급규모 및 시기 <<<<

    30만5천1백62평의 사업지구에 건립될 아파트는 8천4백80가구, 단독주택
    7백58가구등 총9천2백38가구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 아파트가
    5천2백40가구,전용면적 18-25.7평 아파트가 1천5백20가구,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가 1천7백20가구이다.

    단독주택은 법동지구와 붙어있는 안쪽으로 7백58가구가 들어선다. 전용
    면적 25.7평이하는 분양 임대 근로자주택등으로 시공영개발사업단이 직접
    짓고 전용면적25.7평초과는 민영아파트로 지어지는데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카이라인이 적용된다.

    시공영개발사업단은 올연말까지 주택건설사업승인을 얻어 내년6월에 분양
    을 하고 오는 96년3월에 민영아파트의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 분양가격 및 주변시세 <<<<

    구릉지가 많아 택지개발사업비의 추가비용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분양
    가격은 법동지구의 평당 2백10만원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아파트시세는 최근 입주를 마친 법동지구의 삼호아파트 32평형이 6천9백
    만원,주공아파트 17평형이 3천4백만원,둔산지역 동성아파트 28평형이6천
    8백만원 등이다.

    <대전=이계주기자>

    ADVERTISEMENT

    1. 1

      돈은 이미 알고 있다…재건축·재개발 사업지 '들썩' [정비의 시간中]

      서울. 누구나 살고 싶지만 쉽게 집을 얻지 못하는 곳이 됐습니다. 수요는 넘치지만, 공급은 항상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이 수년째 반복되다 보니 서울은 만성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 됐습니다. 서울엔 새집을 지어 올릴 땅이 부족합니다.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이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편집자주]"웃돈(프리미엄·피)이 11억원정도 붙었어요. 매물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꽤 있지만 당장 거래할 수 있는 매물은 많지 않아요."(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대표)기자가 최근 찾은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한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구역.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무렵 구역 한 바퀴를 돌 수 있었다. 겉보기엔 서울 어디에나 있는 연립·다세대(빌라)처럼 보이지만 가격은 그렇지 않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구역 내에 있는 한 빌라 전용면적 85㎡(대지권면적 50㎡)는 지난달 19일 17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9월엔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4개월여 만에 1억5000만원이 더 오른 것이다.해당 지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도 마쳤다. 일대가 재개발돼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런 분위기는 인근 다른 구역으로도 옮겨가고 있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인근에 있는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아파트는 진입 장벽이 높다 보니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일대 다른 구역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마포구에 있는 한 모아타운 구역 내에 있는 빌라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 모아타운 안에 있는 한 빌라 전용 7

    2. 2

      현대건설-신한은행, 데이터센터 등 '생산적 금융' 협력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 중개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한다는 설명이다.생산적 금융은 첨단 미래산업, 벤처기업, 지방 시장 등으로 자금 흐름을 전환해 실물경제의 설비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적 금융을 말한다.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업과 사업 참여 기회를 신한은행에 제공한다. 신한은행도 현대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 제안 및 투자, 절차 간소화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현대건설의 핵심사업 비전과 미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의 의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대전환을 이끌 첨단 전략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3. 3

      이 대통령 '다주택자' 메시지 통했나…서울 아파트 매도자 비율 최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규제의 필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가운데, 오는 5월부터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가 현실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도자 비율이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17일 KB부동산 주간 통계에 따르면 2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85.3으로 연중 최저치였다.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1월 첫째 주 86.1에서 시작해 넷째 주 99.3까지 3주 연속 상승했지만,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하기 시작한 1월 말부터 내리기 시작했다.매수우위지수는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의 비율을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매수자가, 작을수록 매도자가 많음을 뜻한다. 지난주 기준 매도자 많음 응답은 33.9%에 달한 반면 매수자 많음은 19.2%에 그쳤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4231건으로 열흘 사이 7.5% 급증했다. 성북(17.3%), 동작(17.1%), 성동(16.3%) 등의 매물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연초에는 이사철 등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게 일반적이나 올해 매물 증가세가 더 빨라졌다는 평가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SNS를 통해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과 보유세 인상 등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바람직하지 못한 투기용 다주택과 정당한 다주택을 묶어 편 짜기를 하는 것은 선량한 다주택자들을 이용하는 나쁜 행위라는 의견도 전했다.정부는 앞으로 국민이 맡긴 권한을 활용해 바람직하지 못한 다주택 보유에 따른 특혜를 철저히 회수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부담을 엄정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이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