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건설업계가 오는 7월로 예정된 토목 건축도급한도액
분리산정안시행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

당초 지난해 7월 실시될 계획이던 토 건분리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주택전문및 중소건설업체들이 1년 더 시행을 연기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형업체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는것.

이에따라 대한건설협회는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토.건분리안시행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나 업체들간 이해관계가
대립돼 곤혹스러워하는 눈치.